오늘 자축연에 꼭들 오세요.(2002-12-21 12:32)

갑자기 1박2일이라는 큰 행사가 잡혀서 놀라셨을 것입니다. 개표 당일 당선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미처 축제를 벌일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나고나니 참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고 그동안 고생한 우리모두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니 다른 일이 있으시더라도 가능하면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밤늦게라도 오십시오. 몇 분 통화를 했는데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아시는 분들에게 전화로 참여를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축제를 즐길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당신들 즐겨라!!!

1 greenosamo(12-21 ,13:35) 211.223.172.113 축하해야지요. 오늘 선약이 있어서 다섯시 참가 못하지만 늦더라도 참석하겠습니다. 자축연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cvsjhkim(12-21 ,16:17) 211.201.5.140 열심이었던 님들은 마음껏 즐길 권리가 잇습니다. 이틀간 즐겁게 있다가 오세여/ 가보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3 꼴값(12-21 ,16:47) 211.61.223.11 난 동녘님만 등장하면 꼬리 내린다. 행동이 뭔지, 열정이 뭔지 보여준 저 분의 존재 앞에 난 부끄러워진다. 날 초라하게 만드는 당신!! 즐기시요. 4 최영아(12-22 ,11:24) 218.52.75.158 어도연 최영아예요. 애 많이 쓰셨지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