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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1984(12-20 ,10:51) 61.84.145.97 |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말 가슴뭉클한 시간이였습니다. 부산에 있는 친구의 소개로 노사모에 가입은 했지만 행동으로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원과 간절한 마음은 항상 함께 했습니다. 일선에서 노력하신 노사모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들의 결실입니다. 잊을 수 없는 12월 19일! 제게는 더욱 뜻깊은 날이죠. 19번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도 함께 했으니까요. 제가 결혼선물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단 한가지 나와 함께 동참해서 한표를 행사 해 주는것이였습니다. 제게는 소중한 한표였습니다. 긴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듣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잡아야 했으니까요. 함께 부둥껴 둥실 둥실 춤추고 싶은 심정이야 님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해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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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2-20 ,12:49) 211.39.15.218 |
동녘형,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많이 같이하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스럽기도 하구요... 정말로 좋은 사람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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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12-20 ,13:15) 211.105.93.201 |
동녘님..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흔하지 않다는거 다들 알고 계십니다... 동녘님께 많은걸 배웠습니다...날마다 좋은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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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osamo(12-20 ,15:16) 211.227.42.92 |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고파의 기둥이었던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행복해 할 수 있음은 동녘님처럼 묵묵히 일한 사람들 덕임을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을 마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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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12-20 ,16:53) 218.146.32.3 |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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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12-20 ,22:21) 218.236.98.184 |
기쁜 마음으로 일상으로 복귀함을 축하합니다. 추위에 떨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쓰는 모습에 안타 까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일상생활에서도 기쁜 일이 많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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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끼리배추(12-21 ,01:15) 218.50.86.79 |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올 한해가 정말 아름다울수 있었던것 .. 바로 님들 같은 분들과 함께 우리의 꿈을 위해 같이 하고 또 이룰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동녁님 제꺼 설계 해주신 다는것 잊지 마세요. 저 아이디 바꿨어요. 제임스안이 어색하다고 이렇게 바꿔 주셨습니다. (고파 가족 몇분이)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하시는 일에서도 많은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