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도서관 바자회를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오늘은 비가 왔는데 토요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장소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자리라 300명 이상 주민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서관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하고 홍보하고 진행한 행사였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관장은 아무런 역할도 안하고 그날 와서 책 파는 것으로 면피를 했답니다.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 하루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S. 도서관 카페가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애씀으로 점점 멋있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자주 들러주시면 좋겠네요. 상단 메뉴에서 <어린이도서관>을 누르면 바로 도서관 카페로 들어갑니다.
윤영학 | 2009-05-12 08:14 [X] |
파라솔하며 설치하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이야기 들었읍니다. 참가를 못했지만 보기에도 뿌뜻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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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3:13 [X] |
애쓰신 우리 회원과 교우님들께 박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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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22:15 [X] |
어린이도서관이 이 지역에 왜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하루였습니다. 함께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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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9:32 [X] |
천막을 여러군데에서 빌렸죠. 일산광림교회에서 1개, 백석교회에서 3개, 아름다운교회에서 파라솔 6개, 의자 20개, 책마을도서관에서 긴탁자 8개, 의자 14개를 빌렸습니다. 이렇게 여러곳의 도움을 받아 잔치자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협력해 주신 교회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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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4:22 [X] |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특별히 도서관 회원들과 함께 하는 바자회여서 더욱 뜻깊고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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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7:44 [X] |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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